본문 바로가기
사회

日 정부, AI 사이버 공격에 '선제 차단' 검토..."금융망 스스로 멈춘다"...

19일 아사히신문은 정부·금융기관·IT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 최근 실무회의에서 금융 시스템의... 민관 협의체에는 일본 금융청과 일본은행(Bank of Japan), 주요 금융기관과 IT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글...

日 정부, AI 사이버 공격에 '선제 차단' 검토..."금융망 스스로 멈춘다"...

일본 정부와 금융권이 차세대 인공지능(AI)에 의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아사히신문은 정부·금융기관·IT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 최근 실무회의에서 금융 시스템의 ‘능동적 정지(active shutdown)’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응은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이 개발한 신형 AI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의 위협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고도화된 AI가 금융 시스템의 취약점을 단기간에 대량 탐지하고 실제 공격까지 이어지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일본 금융당국은 사이버 공격 위험이 감지될 경우 금융기관이 자체 판단으로 시스템을 일시 중단하는 시나리오까지 검토에 나선 것이다.

민관 협의체에는 일본 금융청과 일본은행(Bank of Japan), 주요 금융기관과 IT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이태문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