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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韓·EU ‘북핵 불인정’ 성명에 “평화의 가면 내던져, 적대 원칙 불변”

지난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하고 발표한 ‘북한 핵보유국 불인정’ 공동 성명에 대해 북한이 13일 “우리 국가에 대한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엄중한 적대 행위”라며 반발했다. 북한은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으로 다루는 우리의 원칙은 불변하다”고 했다.

지난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하고 발표한 ‘북한 핵보유국 불인정’ 공동 성명에 대해 북한이 13일 “우리 국가에 대한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엄중한 적대 행위”라며 반발했다. 북한은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으로 다루는 우리의 원칙은 불변하다”고 했다.

북한 외무성은 13일 오후 ‘10국 대변인’ 명의로 “한국은 역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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