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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WMAC대구2026 자원봉사단 출범…세계마스터즈육상 성공 개최 시동

전세계 106개국, 1만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이하 WMAC대구2026·8월 22일~9월 3일)가 대구스타디움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디딤돌이 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다.

WMAC대구2026 자원봉사단 출범…세계마스터즈육상 성공 개최 시동

844명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대회 운영 핵심 역할 맡는다

106개국 1만1000여 명 참가…국제 스포츠도시 대구 위상 높인다

▲ 추경호 WMAC대구2026조직위원장(대구시장·가운데)과 자원봉사자들이 30일 엑스코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시>

전세계 106개국, 1만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이하 WMAC대구2026·8월 22일~9월 3일)가 대구스타디움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디딤돌이 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다.

WMAC대구2026조직위원회(위원장 추경호 대구시장)는 30일 엑스코에서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강은희 대구시교육감·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비롯, 조직위 집행위원·후원기업 관계자·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자 844명(예비자 포함 975명)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 △분야별 기수단 입장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 △자원봉사 대표 위촉장 수여 △성공개최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공개 모집 및 면접을 거쳐 일반 및 통역 자원봉사자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대회안전 △수송운영 △부대행사 △프레스센터 △경기운영 지원 △시상식 운영 등 모두 6개 분야에 배치돼, 대회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미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예술 도시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경호 조직위원장은 “자원봉사자는 선수와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만나고 가장 오래 기억하게 될 대회의 얼굴”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따뜻한 미소와 헌신, 친절한 안내 하나하나가 세계인에게 대구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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