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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VR에 AI 바둑까지...강서구 '마곡어르신 복지관' 문 연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5일 '강서구립 마곡어르신복지관' 개관식을 열고 이달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관 설립은 마곡 일반사업단지에 '이랜드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가 입주한 뒤 이랜드그룹이...

VR에 AI 바둑까지...강서구 '마곡어르신 복지관' 문 연다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서울 강서구립 마곡어르신복지관 전경. [출처=강서구]

서울 강서구는 오는 15일 '강서구립 마곡어르신복지관' 개관식을 열고 이달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관 설립은 마곡 일반사업단지에 '이랜드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가 입주한 뒤 이랜드그룹이 주민 복지시설을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2024년 8월 강서구가 이랜드컨소시엄과 협약식을 맺은 뒤 같은 해 11월 착공했다.

복지관은 연면적 2732㎡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카페테리아, 건강증진실, 스마트존, 탁구실 등을 갖췄다.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존에 가상현실(VR) 기기, 인공지능 바둑 로봇 등을 마련했다.

개관식은 15일 복지관 1층 로비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개관 후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증진, 사회참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서울에 사는 60세 이상이면 회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마곡어르신복지관이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여가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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