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딘퓨쳐스, 베트남 인플루언서 협업...동남아 공략 본격화
사진=아우딘퓨쳐스
화장품 기업 아우딘퓨쳐스가 지난 4월 7일, 베트남 뷰티 인플루언서 ‘보하린’을 초청해 서울 잠실 시그니엘에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써메딕(SUR.MEDIC)’ 팝업 행사를 진행. 회사 측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목표로 기획된 ‘매출 전환형 협업’으로 진행했다고 설명. 행사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과 함께 콘텐츠 촬영이 병행됐으며,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베트남 현지 SNS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될 예정.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마케팅 구조를 구축하고, 단기간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직접적인 매출 상승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 아우딘퓨쳐스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 ‘네오젠’을 중심으로 매출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 지난해 베트남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아우딘퓨쳐스는 이번 협업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 우아한형제들, 창사 이래 첫 임단협 타결
(왼쪽부터) 신환섭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이윤준 피플부문장.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노사가 창사 이래 첫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스퀘어에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 이번 단체협약에서는 특히 배달 플랫폼 서비스 운영에 영향을 주는 장애, 재난 등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노조가 쟁의 중이더라도 이러한 상황 발생 시에는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반영. 이는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이 고객은 물론 입점 파트너의 배달 주문과 라이더의 일감 확보와도 직결된다는 점에 대한 책임감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데 노사가 동의한 결과. 노사는 또한 연봉 및 복지 포인트 인상 등에 합의하는 한편, 배달 소비 진작을 위한 배민 상품권 20만 원의 일시금 지급에도 합의.
◆ CJ올리브영, 자체 포인트 제도 ‘올리브 포인트’ 도입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는 5월 중 올리브영 회원 ‘올리브 멤버스’를 대상으로 자체 포인트 제도인 ‘올리브 포인트(OLIVE POINT)’를 도입. ‘올리브 포인트’는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기반 포인트.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나 서비스에 참여하면서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받도록 설계. 올리브영의 회원인 ‘올리브 멤버스’라면 기존 CJ ONE 포인트에 더해 올리브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며, 올리브 포인트가 적립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5월 중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 올리브영은 그간 '올리브 멤버스' 혜택을 지속 강화. 상위 등급 회원인 골드·블랙 올리브를 중심으로 체험형 혜택도 지속 확대. 매달 뷰티·웰니스 브랜드와 연계한 체험형 강의 ‘올리브 클래스’를 운영. 최근에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와 연계한 쿠킹 클래스,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과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강의까지 제공.
◆ 맘스터치 재팬, ‘프랜차이즈 인바운드 플랫폼’ 론칭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가 한국 본사의 검증된 프랜차이즈 개발 역량을 일본 시장에 본격 이식하며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 최근 법인명을 ‘맘스터치 도쿄’에서 ‘맘스터치 재팬’으로 변경한 맘스터치는 지난 1일 데이터 기반의 ‘FC(프랜차이즈) 인바운드 플랫폼’을 론칭하고, 일본 내 가맹 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창업 유입 체계를 본격 가동. 이번 플랫폼 구축은 예비 점주 발굴부터 상담, 계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화한 것. 이번에 구축된 프랜차이즈 인바운드 플랫폼은 한국 본사에서 검증된 스토어 개발 프로토콜을 일본 현지에 적용해 가맹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인프라. 일본 디지털 광고와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출점 상담, 매장 투어, 계약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가맹 모집 방식과 달리 유입부터 계약 전환까지 전 단계를 데이터로 관리함으로써 전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또한 맘스터치 재팬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을 전개 중.
◆ 아워홈, 카카오 VX와 스크린골프장 식음 사업 활성화 협약
(왼쪽부터) 카카오 VX 진성파 그룹장, 최광옥 골프사업담당 이사, 아워홈 신수진 상품사업부장, 전준범 마케팅부문장.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카카오 VX와 스크린골프 사업장 식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카카오 VX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프렌즈 아카데미’, 그리고 골프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을 서비스하는 기업. 아워홈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카카오 VX 점주용 자사몰 ‘브이엑스몰’ 내 F&B 전용관에 상품을 공급할 예정. 양사는 이를 통해 점주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입점 지점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 아워홈은 스크린골프장 맞춤형 F&B 솔루션을 맡아 조리 여건에 맞춰 일반형·간편형 메뉴를 제안하고, 점주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메뉴 운영을 지원할 계획. 카카오 VX는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점주 모집과 사업 확산을 담당. 내부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주문 접수를 일원화해 운영 효율을 높일 예정. 양사는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점주 만족도 제고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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