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엔비디아 VSS 기반 영상 AI 에이전트 'NVA' 현장 적용 확대
노타는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기반 영상 검색·요약 기술인 VSS 바탕으로 자사 영상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 고도화 및 현장 적용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출처=노타]
노타는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기반 영상 검색·요약 기술인 VSS 바탕으로 자사 영상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 고도화 및 현장 적용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NVA는 비전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영상 속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관제자가 필요한 정보를 자연어로 검색·요약·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영상관제 솔루션이다. 엔비디아 커넥트 파트너인 노타는 VSS 등 엔비디아의 영상 AI 기술 흐름을 NVA에 반영해 고객 맞춤형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노타는 현재 교통관제와 산업안전 등 실제 현장에서 엔비디아 VSS 기반 NVA의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교통관제 분야에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교통 관제시스템에 NVA를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도로 CCTV를 통해 사고, 화재, 장애물 등 돌발상황을 실시간 검지하고, 차선별 교통정보와 대응 상황을 자동으로 요약·리포팅한다. 해당 시스템은 국토교통부 ITS(지능형교통체계) 기본 성능평가에서 정확도 99%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도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노타는 코오롱베니트와 협력해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에 NVA를 적용했다. 작업자 안전, 위험 구역 모니터링, 안전 수칙 위반 가능성 선별 등에 VSS 기반 영상 검색·요약 기능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신속히 식별하고 관제자가 필요한 정보를 자연어 기반으로 요약 및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타와 엔비디아 양사는 현장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영상 검색·요약·질의응답을 넘어 영상 데이터가 실질적인 의사결정으로 연결되는 AI 전환(AX)을 협력하고 있다. 향후 노타는 엔비디아 VSS 3.1의 멀티 에이전트 구조와 NVA의 현장 맞춤형 구성 역량을 결합해 산업안전, 공공안전, 교통관제,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로 솔루션 적용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영상관제 시장은 단순 객체 탐지를 넘어, 영상 속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요약·보고하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AI 에이전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엔비디아 VSS 기반 NVA를 고객 환경에 맞춰 지속 고도화하고,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코오롱베니트 산업안전 사례처럼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적용 사례를 확대해 엔비디아와 함께 글로벌 영상 AI 에이전트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DB증권, 해성디에스 목표주가 11만원 유지…"리드프레임 주문 증가·Capa 확대"
DB증권은 1일 리포트를 통해 해성디에스가 차량용 및 데이터센터향 중심의 리드프레임 주문 증가와 생산능력(Capa) 향상에 힘입어 연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리드프레임 사업부문과 관련해 "유럽, 중국향 차량용과 데이터센터향 중심의 주문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가 감지되고 있고, 현재 8월까지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현재 해성디에스는 신공장 3개 층 가운데 1개 층만 가동하고 있으나, 연내 3개 층 모두 가동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합산 기준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기존 6500억원에서 72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원가 측면의 개선세도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이 전분기 대비 하향안정화된 상황에서 리드프레임 판가 래깅이 반영됐고, 특정 IDM향 패키지기판 물량에 대해서도 일괄 판가 인상이 진행된 만큼 제조원가단의 개선도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패키지기판 사업부문에서는 공정 전환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 중이다.
조 연구원은 "현재의 릴투릴 방식에서 나아가 타 기판업체와 동일한 패널 공정으로의 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신공장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기계장치 반입 후 내년 4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널 공정의 시양산 이후 수율만 확보된다면 릴투릴 고객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사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코웨이 물빛합창단, 23일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음악극 형식 도입
제3회 코웨이 물빛합창단 정기연주회 '우리가 사랑했던 6월' 포스터. [출처=코웨이]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사랑했던 6월'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이다. 지난 2022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와 공연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정기연주회에는 약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바 있다.
올해 연주회는 '우리가 사랑했던 6월'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회상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나뉘며 총 12곡의 무대가 진행된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클래식 합창곡을 비롯해 성시경의 '좋을텐데',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등 대중가요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등이 연주된다.
특히 올해는 2부 공연을 대중적 명곡에 뮤지컬 요소를 접목한 음악극 형식으로 연출해 무대 몰입감을 높였다. 중년이 돼 재회한 두 남녀가 과거의 엇갈린 사랑을 추억하는 내용으로, 연출가 겸 배우 고윤희와 연극 배우 김영표가 참여해 물빛합창단과 협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4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가요, 음악극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물빛합창단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초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물빛합창단과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을 비롯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학습 교구 및 놀이책 제작,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등 다양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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