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57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진=SOOP
[주간한국 김희원 기자] SOOP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57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1.8%, 15%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21% 늘었다.
실적 개선은 광고 매출이 이끌었다. 3분기 광고 매출은 36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5.4% 증가했다. FC 온라인과 발로란트 VCT 부산 로드쇼 등 게임 리그와 대형 이벤트를 중심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확대하고, 신작 관련 행사와 기업 대상 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회 제작·운영과 쇼케이스, 팝업 등 콘텐츠형 광고 매출은 19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4.6% 증가했다.
SOOP은 4분기 주요 스트리머의 활동 재개와 연말 브랜드 마케팅 수요에 대응하고, e스포츠와 여자프로배구 등 주요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광고 사업에서는 계열사의 역량을 결합한 통합 마케팅 브랜드 수피어를 다음해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원 기자 khilo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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