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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M 주가조작 1심 무죄' 김범수, 오늘 항소심 첫 재판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센터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검찰이 핵심 증거로 든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SM 주가조작 1심 무죄' 김범수, 오늘 항소심 첫 재판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오늘(20일) 항소심 첫 재판을 받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센터장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센터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검찰이 핵심 증거로 든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진술을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이 전 부문장이 별건 수사로 압박을 받은 이후 진술을 번복했다면서 검찰의 수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당부를 떠나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 등의 이유가 있다며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김 센터장은 지난 2023년,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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