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 3만4549명으로 전년비 2159명 증가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사진=SK하이닉스
매일일보 = 권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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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지난해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대비 7% 가까이 증가하며 3만4000명을 넘어섰다.
17일 SK하이닉스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직원 수는 3만4549명으로 전년도(3만2390명)와 비교해 2,159명(6.7%) 늘어났다. 또 직원들의 평균 근속 기간도 13.3년에서 13.4년으로 늘었다.
SK하이닉스는 성과급 상한 제도를 폐지하는 등 보상 시스템을 혁신하며 우수 인재 유출 방지에 힘쓰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작년 한 해 대규모 공개 채용과 함께 매달 '월간 하이닉스 탤런트' 웹사이트를 통해 경력직 수시 모집을 진행해 왔다.
이후 올해 2월부터는 이를 글로벌·지역·인공지능(AI)을 통합한 새로운 채용 체계인 '탤런트 하이웨이(Talent hy-way)'로 개편하고 경력직뿐만 아니라 신입과 전임직(생산직)까지 포괄하는 상시 채용 시스템을 시작했다.
지난 10일에는 설계와 소자, 양산 기술, 연구개발(R&D) 공정 등 총 26개 부문에서 세 자릿수 인원을 선발하는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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