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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성과급 1인당 13억?…잔치 넘어 '로또급' 수준

SK하이닉스의 2027년 성과급이 거의 '로또' 당첨금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러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 해당 성과급은 인사고과에 따라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의 내년도 성과급이...

SK하이닉스 성과급 1인당 13억?…잔치 넘어 '로또급' 수준

SK하이닉스 본사. 사진=뉴시스

SK하이닉스의 2027년 성과급이 거의 '로또' 당첨금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러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 해당 성과급은 인사고과에 따라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의 내년도 성과급이 12억9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성과급 1억3663만원에 비하면 거의 10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PS) 재원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증권이 추산한 SK하이닉스의 2027년 영업이익 447조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PS 재원은 44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를 다시 전체 직원 수(3만4500여 명)로 나누면 1인당 12억9000만원이 지급된다는 계산이다.

다만 SK하이닉스 측은 증권가의 추정치대로 계산을 한다면 해당 수치(12억9000만원)의 성과급이 나오는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증권가의 전망은 과장된 면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성과급은 연차, 직급 상관없이 연말 인사 고과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눠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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