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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AI 서버용 SOCAMM2 192GB 양산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저전력 D램(LPDDR5X) 기반 AI 서버 메모리 모듈 '소캠2(SOCAMM2...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에 최적화해 설계됐다. SK하이닉스는 초거대 AI...

SK하이닉스, AI 서버용 SOCAMM2 192GB 양산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1c) LPDDR5X 저전력 D램 기반 차세대 메모리 모듈 규격인 SOCAMM2 192GB(기가바이트)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처: SK하이닉스) / 2026.04.20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저전력 D램(LPDDR5X) 기반 AI 서버 메모리 모듈 '소캠2(SOCAMM2' 192GB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캠2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쓰이는 저전력 메모리를 서버 환경에 맞게 변형한 모듈이다. 압착식 커넥터를 통해 신호 안정성을 높이고 모듈 교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기존 서버용 메모리 모듈인 RDIMM(등록형 듀얼 인라인 모듈) 대비 대역폭은 2배 이상, 에너지 효율은 75% 이상 개선됐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에 최적화해 설계됐다.

SK하이닉스는 초거대 AI 모델의 학습·추론 과정에서 GPU 연산 속도 대비 메모리 공급이 지연되는 병목 현상을 해소해 시스템 처리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저전력 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커지는 추세에 대응한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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