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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스퀘어, 자본준비금 5조8900억 감액해 이익잉여금 전입…주주환원 재...

SK하이닉스의 실적과 배당에 연동하는 배당수익은 직전년도 4분기와 금년 1,2,3분기를 유입기준으로 2026년은 확정된 셈이고,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되는 효과가 반영되는 2027년에는 배당수익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SK스퀘어, 자본준비금 5조8900억 감액해 이익잉여금 전입…주주환원 재...

자산구조의 변화 가능성과 범위는 제한적

SK스퀘어의 2025년 매출액은 1조4115억원, 영업이익은 8조7974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진=SK스퀘어]

【뉴스퀘스트=장원수 기자】SK스퀘어는 현금성 자산과 배당 수익 증가로 주주 환원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BNK투자증권은 25일 SK스퀘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5만원으로 상향했다. 직전거래일 24일 기준 주가는 5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스퀘어는 자본준비금 5조8900억원을 감액하여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다. 이익잉여금은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재무제표가 승인을 받아 적용되는 2027년부터 활용할 수 있어 주주환원 기반이 커진다. 여력이 커진 만큼 늘어난 배당수익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SK하이닉스의 실적과 배당에 연동하는 배당수익은 직전년도 4분기와 금년 1,2,3분기를 유입기준으로 2026년은 확정된 셈이고,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되는 효과가 반영되는 2027년에는 배당수익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연간 실적에 따라 배당을 재정산하는 4분기 규모에 따라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

늘어난 현금성자산과 배당수익에 주주환원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변화의 방향성은 확대보다 축소 가능성이 높다. 순자산가치에서 SK하이닉스의 지분가치가 절대적이고, 다른 자회사는 비중도 낮은데다가 성장을 명분으로 투자할 모멘텀이 크지 않아 보인다.

주력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 및 AI 분야마저도 전체 주식의 절반가량을 소유한 외국인 투자자를 포함한 주주의 주요 관심사를 고려한다면 규모와 범위는 제한적일 것이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의 영향은 우선 SK하이닉스로 변동성이 커졌더라도 실적 개선 전망이 우세해 강세 기반이 유지되고 있다”며 “기업가치제고 계획의 순자산가치에 할인율 축소는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실현할 수 있어 여건이 조성되는 2027년 이후 달성 가능성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스퀘어의 2026년 매출액은 1조4100억원, 영업이익은 29조674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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