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마스터피스 제작소’에 업무용 노트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NHN 제공
이번 기부는 NHN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PC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 IT 기기 지원 사업이 예술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기부된 노트북은 장애 화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는 디지털 아트 교육에 전량 활용되며, 장애 예술인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예술적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활동은 HD현대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마스터피스 제작소’에 NHN의 IT 인프라를 결합한 형태로, 양사가 장애 화가들의 디지털 예술 교육 지원에 뜻을 두며 성사됐다. 이는 각자의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의 대표 사례로, 양사는 그간 ‘성남시 ESG 활성화 라운드테이블’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민간 기업 간 연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한편, 마스터피스 제작소 관계자는 “기존에는 기기 대수 제한으로 일부 장애 화가들만 참여했던 디지털 아트 작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장애 화가들에게 확대되었다”라고 전했다.
NHN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제약 없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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