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전사 IT 시스템 AWS 클라우드 전환 추진…AI 학습 서비스 기반 마련
AWS 프리미어 파트너 ‘스마일샤크’와 협력해 IT 인프라·개발 환경 전반 현대화
이미지=NE능률
교육플랫폼기업 NE능률이 자사 IT 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NE능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AWS 프리미어 파트너 ‘스마일샤크’와 클라우드 이전·운영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자체 서버 환경을 AWS 클라우드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인프라와 개발 구조 전반을 함께 현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NE능률은 이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확장성,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개발 생산성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업체에 따르면 NE능률은 영어 교과서 및 초중고 영어 교재 출판 중심에서 iBT 영어 레벨테스트, 교강사 대상 온라인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클라우드 전환은 NE능률이 45년 이상 축적해 온 방대한 교육 콘텐츠와 학습 데이터를 토대로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는 사업 방향과 맞물려 있다. 새로운 사업 방향에 부합하는 IT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갖춰 향후 학습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장과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력 파트너인 스마일샤크는 AWS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자격을 보유한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NE능률의 클라우드 이전 설계부터 운영 지원까지 전반에 걸쳐 기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NE능률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전환은 AI 기반 학습 서비스 중심의 사업 확장 전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IT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선제적 투자”라며 “스마일샤크와 협력해 안정적인 이전·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학습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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