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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X판토스가 꿈꾸는 'Next'는, 로봇 자동화?

이미지=gemini 최근 LX판토스가 로봇 자동화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자사의 핵심 미래 전략인 '테크 드리븐 로지스틱스(Tech Driven Logistics)'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XYZ로보틱스, 트위니, 하이로보틱스 등...

LX판토스가 꿈꾸는 'Next'는, 로봇 자동화?

이미지=gemini

최근 LX판토스가 로봇 자동화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자사의 핵심 미래 전략인 ‘테크 드리븐 로지스틱스(Tech Driven Logistics)’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XYZ로보틱스, 트위니, 하이로보틱스 등 국내외 주요 로봇 기업들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물류 현장의 지능형 자동화 전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먼저 지난달 8일, 자율주행 물류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와의 협력을 통해 물류창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LX판토스는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실내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트위니의 자율이동로봇(AMR) ‘나르고 오더피킹’ 5대를 현장에 우선 투입한다. 양사는 반복적인 화물 이송 작업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향후 도입 대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물류 현장의 고난도 공정은 피지컬 AI 기술로 돌파한다. LX판토스는 XYZ로보틱스와 함께 그간 자동화가 까다로웠던 트레일러 상·하차 및 이동형 믹스드 케이스 (디)팔레타이징 공정에 로봇 솔루션을 적용한다.

XYZ로보틱스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활용한 LX판토스 물류창고 내 자동화를 구축, 물류 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난도 물류 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dgar Xing XYZ로보틱스 공동설립자 겸 CBO는 “LX판토스와의 긴밀한 협력은 당사의 피지컬 AI 솔루션이 실제 대규모 물류 현장에서 압도적인 성능과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일, 중국 ACR(자율 케이스 핸들링 로봇) 선도기업 하이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화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이로보틱스는 LX판토스의 주요 물류 거점에 첨단 로봇 솔루션을 도입, 스마트 물류 현장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지능형 공급망 운영 솔루션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이로보틱스는 본사 차원의 전담 팀을 구성해 현장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 양사는 기술 개발부터 데이터 공유, 공동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인력난과 비정형 화물 처리 문제는 현재 물류 현장이 직면한 가장 큰 숙제”라며 “LX판토스가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등 실무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내재화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관리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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