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 전경. (출처: LS에코에너지) 2026.04.16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초고압 케이블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LS-VINA는 네덜란드 글로벌 공인 시험기관 KEMA로부터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품질 인증을 취득했다. 미국 전력 프로젝트 요구 규정(CS9)을 충족한 것으로, 미국 내 대형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납품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북미 송전 인프라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를 배경으로 2027년까지 약 7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안정적 공급 능력을 갖춘 제조사가 제한적인 만큼 인증 보유 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는 구조다.
LS-VINA는 유럽·아시아에 이어 북미까지 대응하는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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