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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H, 인허가 등 혁신…획기적 주택 공급할 것”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사진)이 6일 취임사에서 “국민이 집을 기다리는 시간을 하루라도 줄이는 것이 LH의 책무”라며 “인허가, 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전 과정을 혁신해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LH, 인허가 등 혁신…획기적 주택 공급할 것”

이성훈 사장 취임…속도전 시사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사진)이 6일 취임사에서 “국민이 집을 기다리는 시간을 하루라도 줄이는 것이 LH의 책무”라며 “인허가, 보상, 조성공사 등 사업 전 과정을 혁신해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제7대 사장 취임식에서 “국민이 기다리는 좋은 집을 빠르게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를 마련하는 것이 LH의 사명”이라며 LH의 첫번째 과제로 주택공급 속도 제고를 꼽았다.

그는 이어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LH 주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꾸겠다”며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배치하고, 민간 우수 브랜드와 중형평형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여야 하며, 국민이 부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출신인 이 사장은 지난 3일 제7대 LH 사장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면직 이후 8개월 만이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이다.

충북 청주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충북고,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물류정책과장, 지역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2021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 건설국장으로 파견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다. 현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임명돼 청와대와 국토부 간 업무를 조율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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