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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테크콘퍼런스에 계열사 최고경영진 총출동…미래 기술 인재 확보 '총...

인더스트리뉴스 문기수 기자 LG그룹 최고경영진들이 이 미래 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LG 테크 콘퍼런스'에 총 출동했다. LG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는 권봉석 ㈜LG...

LG테크콘퍼런스에 계열사 최고경영진 총출동…미래 기술 인재 확보 '총...

14일 LG 테크 콘퍼런스가 개최된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전경./사진=LG

[인더스트리뉴스 문기수 기자] LG그룹 최고경영진들이 이 미래 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LG 테크 콘퍼런스'에 총 출동했다.

(주)LG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는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LG AI연구원 등 9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진(CEO, CTO, CHO)과 기술 리더 등 71명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LG그룹이 인재 확보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통상 기업의 인재 채용 행사에 최고경영진 전원이 참석하는 경우는 드물다.

권봉석 부회장은 오프닝 스피치에서 "LG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인 우리의 구성원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며 "인재 여러분이 LG라는 무대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면, 여러분의 기술이 세상과 만나는 데 LG가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재·과학고 학생 100명과 국내외 석박사 인재 250여명 등 총 350여명이 초청됐다.

LG는 이번 행사에서 계열사 간 기술 협업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One LG' 테크 세션을 신설했다.

LG사이언스파크 6개 건물 9개 강연장에서는 기술 리더 31인이 △AI와 로봇 △모빌리티 △전지 △재료/소재 △통신 등 분야별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One LG' 세션에서는 여러 계열사가 협업한 △버티컬 팜(LG전자·LG CNS·팜한농) △AI 기반 화장품 효능 소재 연구(LG생활건강·LG AI연구원) △AI 데이터센터 솔루션(LG전자·LG에너지솔루션·LG유플러스·LG CNS) 등 실제 사례가 소개됐다.

전시존에서는 초청 인재들이 피지컬 AI 솔루션, AI 디지털 콕핏,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 영재·과학고 학생 초청 인원을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렸다.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 학생들도 처음 초청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9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도 처음으로 초대하며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나섰다.

2012년 시작된 LG 테크 콘퍼런스는 LG의 연구개발 심장부인 LG사이언스파크에 우수 인재들을 초대해 기술 혁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LG그룹의 대표적인 인재 영입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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