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공기청정기 월핏 이미지. 사진=LG전자 [뉴스락]
[뉴스락] LG전자가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슬림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월핏' 스탠드형 모델을 본격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측면 폭을 18cm로 대폭 줄여 벽면에 밀착 설치가 가능한 ‘플랫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좁은 주거 공간은 물론, 직원과 고객의 동선 관리가 중요한 카페나 미용실 등 상업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 취향과 공간 특성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다. 설치 환경에 따라 '벽걸이형'과 '스탠드형'중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면 디자인 역시 깔끔한 '타공형'과 고급스러운 '그릴형'으로 나뉜다.
특히 스탠드형은 이동이 자유롭고, 전용 선반 키트를 연결해 제품 상단을 수납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월핏의 공간 효율성을 앞세워 상업용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그 일환으로 프리미엄 헤어살롱 '차홍룸'과 제휴를 체결, 내달 중 전국 29개 차홍룸 전 매장에 월핏 그릴형 모델과 선반 키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청정 성능과 스마트 기능도 강화됐다. 청정 면적 59.4㎡(약 18평)급으로, '월핏 탈취청정 V2 필터'를 통해 실내 3대 유해가스와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사용자는 'LG 씽큐' 앱을 통해 필터 수명과 정품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성도 돋보인다. 실내 오염도를 감지해 알아서 운전 모드를 조절하는 'AI 모드'를 탑재했으며, 앱을 통해 절전 기능을 활성화하면 공기질이 좋을 때 팬 작동을 멈춰 누적 소비전력을 오토 모드 대비 최대 30.5%까지 줄여준다.
이 밖에도 실내 공기질을 4단계 색상으로 보여주는 청정표시등과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제품 전면 패널을 열어 손쉽게 필터를 관리할 수 있다. 내부 팬은 UV-C로 자동 살균해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월핏 신모델의 출하가는 전면 그릴형 기준 98만 8,000원이다. 최근 가전 트렌드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월 2~4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구독 시 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LG전자는 보다 넓은 평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월핏 모델을 연내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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