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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 '슈퍼스타트 데이 2026' 개최…대학 창업팀 육성 '루키 프로그램' 첫...

최종 선발된 3개팀 'Pinta AI'·'모토마인드'·'포바디'에는 상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서류 면제, LG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 사무공간·사업 실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혜택이...

LG, '슈퍼스타트 데이 2026' 개최…대학 창업팀 육성 '루키 프로그램' 첫...

권봉석 (주)LG COO(맨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맨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슈퍼스타트 데이 2026’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

LG가 22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6'을 개최하고, 올해 처음으로 대학 창업팀을 선발·육성하는 '루키(Rookie)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올해 행사에는 권봉석 ㈜LG COO·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 8곳의 CTO 등 기술 경영진 30명이 참석했으며, 딥테크 전문 투자·육성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발굴한 41개 스타트업이 핵심 기술을 발표·전시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퀘스터'의 로봇 조작 학습 솔루션 '모티글로브', LG전자 사내벤처 출신 '신선고'의 고효율 쿨링 솔루션,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 소재 MOF를 공기청정기에 세계 최초 적용한 '랩인큐브' 등이 주목받았다.

1대1 비즈니스 밋업존에서는 약 120건의 투자·협력 미팅이 현장에서 성사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루키 프로그램에는 서울대·포스텍·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천한 대학 창업팀들이 피칭 콘테스트를 통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알렸다.

최종 선발된 3개팀 'Pinta AI'·'모토마인드'·'포바디'에는 상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서류 면제, LG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 사무공간·사업 실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팀 전원에게도 LG 기술 멘토링과 현업 투어 등 성장 지원이 이어진다.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LG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R&D 전략인 ‘위닝테크’를 바탕으로 미래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LG의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인 슈퍼스타트 데이를 통해 위닝테크를 함께 만들어갈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론칭한 루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혁신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육성해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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