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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 CNS, 글로벌 기업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로 시장 '입지 굳히기'…피지...

사진=LG CNS 한국금융경제신문=최예헌 기자 | LG CNS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과 미국 로봇 기업 투자 등 소식들을 연이어 전하며 핵심 미래 먹거리인 AI 시장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LG...

LG CNS, 글로벌 기업 투자 및 파트너십 체결로 시장 '입지 굳히기'…피지...

현신균 LG CNS CEO(왼쪽)와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LG CNS

한국금융경제신문=최예헌 기자 | LG CNS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과 미국 로봇 기업 투자 등 소식들을 연이어 전하며 핵심 미래 먹거리인 AI 시장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LG CNS는 오픈AI에 이어 팔란티어와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피지컬 AI 상용화를 위해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도 투자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글로벌 AX 사업 확장 박차…오픈AI에 이어 팔란티어와도 파트너십 계약 체결

13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최근 미국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 체결 이후 글로벌 AX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는 팔란티어 파운드리와 AIP 등 기업용 플랫폼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인 ‘FDE’를 신설한다. FDE는 팔란티어와 협력해 제조·전자·에너지·물류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한다.

LG CNS는 LG그룹 계열사를 시작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한 계열사의 품질 관리 영역에 파운드리·AIP 적용을 위한 개념검증(PoC)을 마치고 팔란티어와의 사업 계약도 체결한 것이다.

현신균 LG CNS CEO는 팔란티어 파트너십 계약 체결과 관련해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자사의 산업 전문성과 팔란티어의 AI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AX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 CNS가 덱스메이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산업현장에 투입하기 위해 트레이닝 시키는 모습. AI 생성 이미지. 사진=LG CNS

◆ 피지컬 AI 상용화 ‘잰걸음’…미국 로봇 기업에 투자 확대

LG CNS는 피지컬 AI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지난해 6월 미국 로봇 브레인 개발기업 ‘스킬드 AI’에 투자한 데 이어, 로봇 사업 파트너십을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투자로 휠타입 휴머노이드를 확보하며 LG CNS는 이족·사족보행 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 라인업을 구비할 수 있게 됐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운영·학습 플랫폼 ▲하드웨어 등 세 가지를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회사의 올해 피지컬 AI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핵심은 각기 다른 제조사·목적의 로봇이 한 팀처럼 움직이도록 전체 시스템을 설계·조율하는 ‘마에스트로’로, 각 로봇을 산업 현장 특성에 맞게 연결하고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 CEO는 CES 2026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봇이 실제로 현장에 적용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시점은 실질적으로 2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LG CNS는 실제 생산 라인에 로봇 PoC를 하고 있는 중으로, 로봇 기술뿐만 아니라 현장의 제반적인 것들을 포함해 계산한 기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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