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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CC 주가 신바람... 실리콘·도료 사업 수익성 개선에 매수 후끈

네이버 증권. 건축자재 업종이 14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의지와 노후 도심 재개발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3.25%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고부가 가치 기능성...

KCC 주가 신바람... 실리콘·도료 사업 수익성 개선에 매수 후끈

네이버 증권.

건축자재 업종이 14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의지와 노후 도심 재개발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3.25%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고부가 가치 기능성 자재의 수출 증대 소식이 전해지며 대형 건자재주부터 중소형 부품주까지 폭넓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업종 대장주인 KCC의 기세가 가장 무섭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 현재 KCC는 현재 7.94% 상승한 54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실리콘 시장의 업황 회복과 국내외 자동차 및 조선용 도료 수요가 실적을 견인하며 주가를 강하게 끌어 올리고 있다.

도료 업계의 강자 삼화페인트 역시 7.27% 상승한 989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지주사인 노루홀딩스와 레미콘 전문 모헨즈도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헨즈는 6.19% 상승한 5320원에 거래 중이다. 노루홀딩스우와 샌드위치 패널 시장 점유율 1위인 에스와이, 강남제비스코도 나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데크플레이트 전문 윈하이텍과 제이엠멀티, HC보광산업 역시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테리어 자재 기업 LX하우시스와 석재 전문 일신석재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노루페인트와 단열재 전문 벽산, 시멘트 업계의 성신양회도 매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유리 전문 기업 KCC글라스와 목재 합판 강자 동화기업, 에스와이스틸텍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조립식 교량 및 PC암거 전문 KC산업과 철강재 가공의 NI스틸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우선주인 노루페인트우와 이건산업, 성신양회우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LX하우시스우와 도로 안전 시설물 전문 다스코, 국내 최대 레미콘 기업 유진기업 역시 견조하다.

동양우와 철도 궤도 및 콘크리트 침목 전문 부산산업, 동양2우B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수성 도료 전문 조광페인트와 강동씨앤엘, 유니드비티플러스도 나란히 주가를 높이고 있다.

건축용 내장재 전문 덕신이피씨와 이건홀딩스, 동양파일도 상승 흐름이다. 아스콘 전문 SG와 중견 시멘트사인 아세아시멘트 역시 매수 우위다. 보합권에서는 라이온켐텍과 더코디가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일부 종목은 업종 전반의 훈풍에도 불구하고 개별 수급 이슈나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산과 지주사인 한일홀딩스, 티웨이홀딩스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한일시멘트와 아세아, 동양 역시 매도세가 소폭 우위에 있다. 스마트팜 전문 그린플러스와 희토류 관련주로 묶이는 유니온도 하락 흐름을 타는 양상이다.

시멘트 대형주인 삼표시멘트는 1.49% 하락한 1만 6550원에 거래 중이며, 삼일씨엔에스는 3.42% 하락한 7630원에 거래되며 조정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급등에 따른 일시적인 숨 고르기 장세로 분석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는 "건축자재 업종은 건설 수주 회복에 선행하는 지표 성격이 강하며, 최근 탄소중립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고단열 자재의 비중이 높아진 기업들을 중심으로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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