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 바이오홍보단’과 단체 기념촬영한 이명수 전 이사장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명수 전 이사장이 약 1년 4개월 여 재임 기간동안 조직 혁신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명수 이사장은 취임 이후 재단의 슬로건을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첨단의료의 중심’으로 제시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대국민 인지도 확산, 글로벌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추진했다.
특히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재단의 글로벌 경쟁력 기반을 넓히는데 힘을 기울였다.
이명수 이사장은 ‘국내 1등을 넘어, 재단의 선택은 글로벌’이라는 방향아래 미국, 일본, 중국 등과의 협력을 추진했다.
미국 텍사스 메디컬 센터(TMC)와의 업무협력, 랩센트럴(LabCentral) 브랜드 유치 추진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연구역량이 세계 연구생태계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일본 및 중국과는 협력과 경쟁을 병행하는 전략적 협력 기조를 통해 AI시대 바이오헬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장했다.
대국민 소통 확대도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이명수 이사장은 ‘대한민국 청년 바이오홍보단’ 등을 신설·운영하며 청년들이 바이오산업을 이해하고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특히 인재양성을 핵심가치로 강조해왔다.
그는 "K-바이오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이라며, 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이를 만들어내고 확장하는 것은 인재와 교육"이라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제시했다.
재단은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보건·바이오 분야 인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한국국제협력단(KOICA)·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등과 협력해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했다.
또 2026년 시범사업으로 ‘충청권 첨단바이오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발굴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명수 이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글로벌 협력 확대와 인재양성 기반 구축, 바이오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재단이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와 연결되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충청매일 CCDN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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