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스페이스린텍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 사진=KAI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은 스페이스린텍과 20일 '큐브위성 AI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AI의 고성능 AI 모듈을 스페이스 테크 기업인 스페이스린텍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하는 큐브위성 플랫폼에 탑재해, 우주 궤도상에서 AI가 자율적으로 위성 이상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에 대응하는 게 가능한지 검증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오는 하반기에 AI 모듈을 탑재한 큐브위성을 실제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려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AI 서현석 상무는 "위성이 AI로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지상국에 전문 보고서를 제시하는 수준까지 기술력을 끌어올렸다"며 "이번 스페이스린텍과의 협업을 통해 검증된 AI 모듈은 향후 당사가 제작하는 다양한 위성 시스템의 핵심 표준 사양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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