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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방산 새 주역 뜬다…빛샘전자, 흡수합병으로 몸집 키우고 체질 개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트래픽 확대와 통신사 투자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종목 전반에... 가온그룹은 스마트 네트워크 장비 사업 기대감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텔리안테크는 위성통신 시장...

K-방산 새 주역 뜬다…빛샘전자, 흡수합병으로 몸집 키우고 체질 개선

네이버 증권.

국내 증시에서 통신장비 테마가 11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6세대(6G) 통신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커지면서 광통신·네트워크 장비 기업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분위기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트래픽 확대와 통신사 투자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종목 전반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빛샘전자는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16% 올라 1만8840원에 거래중이다. 광통신 부품과 네트워크 장비 사업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광케이블 수요 증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LED 표시모듈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빛샘전자가 방위산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장착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빛샘전자는 2024년 방산사업부 인수 이후 2025년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LED와 광통신, 방산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현재 빛샘전자는 부품부터 기기, 소재에 이르는 촘촘한 공급망을 가동 중이다. LED와 광통신사업부가 각종 부품을 생산하고, 네트워크사업부와 솔더사업부는 각각 기기와 재료를 담당한다. 여기에 조립체를 제조하는 방산사업부가 합세하며 다양한 산업군을 공략하고 있다.

코위버는 13% 올라 1만2410원에 거래중이다. 차세대 전송장비와 광통신 인프라 사업 경쟁력이 재평가되고 있다. 통신사들의 장비 교체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며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머큐리는 13% 올라 1만560원에 거래중이다. 와이파이 및 네트워크 장비 사업 확대 기대감 속에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 역시 긍정적 재료로 꼽힌다.

이노인스트루먼트와 빛과전자는 광통신 장비 관련 수혜 기대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성코퍼레이션과 라이콤 역시 네트워크 장비 및 광소재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기가레인과 우리로는 고주파 통신 및 광통신 기술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가온그룹은 스마트 네트워크 장비 사업 기대감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텔리안테크는 위성통신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한울소재과학과 옵티시스도 투자심리 개선 흐름 속에 상승세다. RF머트리얼즈는 통신용 소재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넷은 양자암호 및 차세대 통신망 기대감이 재차 시장 관심을 받고 있다.

에프알텍과 기산텔레콤은 5G 중계기 및 통신 인프라 관련 수혜 기대가 유입되고 있다. 오늘이엔엠과 오이솔루션 역시 광통신 장비 수요 확대 전망 속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티엠씨와 RFHIC는 고주파 통신장비 경쟁력이 부각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와이어블과 쏠리드는 이동통신 장비 수요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한국첨단소재는 광소재 사업 성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케이엠더블유와 LIG아큐버는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 속에서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AP위성과 웨이브일렉트로는 위성통신 및 방산 통신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 역시 네트워크 장비 사업 회복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웨이비스와 에이스테크, 에치에프알은 단기 급등 부담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진시스템과 자람테크놀로지는 실적 부담 우려가 반영되며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파이오링크와 삼지전자, 유비쿼스 역시 투자심리 둔화 영향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휴먼테크놀로지와 다보링크는 수급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쏘닉스와 텔콘RF제약 역시 단기 차익실현 압박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투자 기대에도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 센서뷰와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실적 우려와 수급 부담이 반영되고 있으며, 피노 역시 급등 이후 차익 매물이 집중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시대가 본격화될수록 통신 인프라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에 따라 광통신 장비와 네트워크 장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통신장비 업종은 AI와 6G,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라는 장기 성장 테마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실제 수주 확대와 실적 개선이 동반되는 기업 중심으로 주가 차별화가 더욱 뚜렷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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