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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바이오 혁신 전초기지로...스타트업·투자자 '오송' 집결

스테판 윌킨슨/리치몬드 파마콜로지 사업 개발 매니저(글로벌 파트너사) "저희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구축하고자 하는 한국 바이오테크, 한국 제약회사들에게 영국의 거대한 생태계를 비롯해 모든 놀라운 혁신과...

K-바이오 혁신 전초기지로...스타트업·투자자 '오송' 집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심장부, 충북 오송에서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의 바이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은 국내 창업 기업의 성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고 있습니다.

이윤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테이블마다 진지한 대화가 오갑니다.

임상 전략부터 투자 유치까지,열띤 상담이 30분 간격으로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이번 서밋의 핵심인 '1:1 벨류체인 파트너링' 현장입니다.

김경민/참여 업체 대표 (바이오 스타트업)

"저희 같은 스타트업은 투자가 되게 중요한데 투자자 만나기가 쉽지는 않아요. 많이 소개를 받고 해야 되는데 이런 자리가 있으면 여러 투자자를 동시에 만날 수 있고 하니까 많은 도움이 되죠"

영국의 세계적인 임상 기관인 '리치몬드 파마콜로지'도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독려합니다.

스테판 윌킨슨/리치몬드 파마콜로지 사업 개발 매니저(글로벌 파트너사)

"저희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구축하고자 하는 한국 바이오테크, 한국 제약회사들에게 영국의 거대한 생태계를 비롯해 모든 놀라운 혁신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오송 생명과학 스타트업 서밋 '이 청주 오스코 전시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국 120여 개 바이오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사, 서비스 프로바이더 등 총 3백여 기관들이 집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홍우승/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엑셀러레이팅실장

"(바이오 스타트업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연구자 출신 창업인들이 많습니다. 이분들과 산업계에 흩어져 있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정보를 교류하는 그런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서밋은 오송의 첨단 인프라를 전 세계의 창업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충북 오송이 K-바이오의 혁신 창업을 이끄는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JB 이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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