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ICT 종합] 엔에이치엔커머스 및 엔비디아 소식 외

카카오 알림톡·친구톡, SMS, 앱 푸시 등 4대 주요 메시징 채널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지역 대학생들을 AI 시대의 핵심 개발자로 양성하기 위해 '카카오테크...

[ICT 종합] 엔에이치엔커머스 및 엔비디아 소식 외

■ ICT 및 신제품

-엔에이치엔커머스(NHN COMMERCE, 대표 김종승·성지현, 이하 NHN커머스)는 자사 쇼핑몰 구축 솔루션 ‘고도몰’의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용자 지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도몰은 1인 창업자부터 중대형 기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쇼핑몰 제작 솔루션으로, 사용자 니즈에 맞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환경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NHN커머스는 이번 고도몰 업데이트를 통해 쇼핑몰의 매출 향상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능들을 선보였다. 가장 큰 변화는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기능의 강화다. 기존 이커머스 솔루션 시장에서 유료 옵션으로 제공되거나 구현이 어려웠던 핵심 CRM 기능들을 기본 탑재해 사용자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카카오 알림톡·친구톡, SMS, 앱 푸시 등 4대 주요 메시징 채널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발송 성과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대체 메시지 설정’ 기능을 도입해 예기치 못한 발송 오류 상황에서도 고객 접점이 누락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마케팅 환경을 구축하며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지역 대학생들을 AI 시대의 핵심 개발자로 양성하기 위해  ‘카카오테크 캠퍼스’ 를 AI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4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4기는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5개 거점 국립대학교에서 총 15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카카오 현업 개발자들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실제 서비스 개발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 4기의 가장 큰 변화는 AI 중심의 커리큘럼 개편이다. 기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트랙으로 운영되던 방식을 과감히 통합하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서비스 개발 과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개발자의 역할이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의 탄탄한 개발 역량 위에 AI 설계 및 활용 능력을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헤드헌팅 플랫폼 히든스카우트(대표 방현배)가 자사 플랫폼 내 헤드헌팅 채용 의뢰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AI 관련 직무 채용 의뢰 비중이 지난 6개월 사이 29%에서 49%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헤드헌팅 채용 의뢰 두 건 중 한 건이 AI 직무를 포함한 셈이다.

눈에 띄는 점은 기업들이 새로운 AI 전문 인력을 영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존 개발 직군 채용 시에도 AI 역량을 필수 또는 우대 조건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히든스카우트에 접수된 개발 직군의 헤드헌팅 채용 10건 중 8건에도 역시 AI 관련 역량 조건이 요구되었다. 채용 시장의 변화는 프로그래밍 언어 선호도에서도 드러난다. 과거 기업들이 주로 Java 기반 백엔드 개발자를 찾았다면, 최근에는 AI 모델 연동과 데이터 처리에 유리한 Python 역량을 갖춘 개발자 수요가 뚜렷하게 늘고 있다. 프론트엔드·백엔드 단순 개발 의뢰는 줄고, LLM(대형언어모델)이나 SLM(소형언어모델)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경험자에 대한 의뢰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엔비디아가 혁신적인 컴퓨터 그래픽 기술 DLSS 4.5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Dynamic Multi Frame Generation)과 6배 멀티 프레임 생성에 대한 정식 지원을 시작했다.

2025년 1월 첫 공개 이후, DLSS 4는 트랜스포머 기반 슈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과 4배 멀티 프레임 생성을 통해 AI 렌더링의 기준을 확립했다. 올해 1월 CES 2026에서 엔비디아는 2세대 트랜스포머 AI 모델을 기반으로 모든 지포스(GeForce) RTX GPU에서 이미지 품질을 한층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DLSS 4.5 슈퍼 레졸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에서 최대 6배 멀티 프레임 생성을 지원하는 DLSS 4.5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을 발표했다. 이제 새로운 엔비디아 앱(NVIDIA App) 베타 업데이트로 DLSS 4.5의 모든 기능을 활용해 게임과 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에는 자동 셰이더 컴파일(Auto Shader Compilation, ASC)의 베타 프리뷰도 포함됐다. 이 기능은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 시스템 유휴 상태 또는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다이렉트X 12(DirectX 12) 게임의 셰이더를 다시 구축해 게임 로딩 시간을 단축한다.

-HPE는 기업 전반에서 AI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조직이 분산된 운영 환경을 확장하고, 사이버 리스크를 줄이며, 일관된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보안 혁신을 발표했다. HPE는 기업이 안전하게 AI를 도입하고 복원력을 핵심 비즈니스 역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HPE 주니퍼 네트워킹 SRX400 시리즈 방화벽(HPE Juniper Networking SRX400 Series Firewalls), 확장형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 아키텍처 및 클라우드·코어·엣지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보호를 제공하는 복원력 중심의 강화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데이비드 휴즈(David Hughes) HPE 네트워킹 SASE 및 보안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은 "AI 시대에는 보안을 단순히 추가하거나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AI 워크로드가 분산된 환경 전반으로 확장됨에 따라 네트워크와 보안은 긴밀히 통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가시성을 높이며 기업이 요구하는 신뢰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HPE는 고객이 분산된 환경 전반에서 정책을 표준화하고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성능, 복원력, 관리 용이성 및 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AI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한정판 거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이사 김창욱)이 앱 내 '러닝 탭'을 전면 개편했다.

업계가 추산한 국내 러닝화 시장 규모는 지난 2024년 이미 1조 원을 돌파했고, 지난달 15일 열린 '2026 서울마라톤'에 역대 최대 규모인 4만 명이 참가하는 등 러닝은 대중 라이프스타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크림 내 러닝 카테고리 지표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러닝 탭' 신설 이후 6개월간, 직전 6개월 대비 검색량은 741%, 거래량은 61% 증가했다.

-디앤디컴(대표: 손권석, 이하 디앤디)에서 게인워드 GeForce RTX 50 시리즈 지포스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품 구매 리뷰를 등록하면 최대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AI 기반 모바일 건강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에 혈압 측정 및 분석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출시로 파스타 앱은 혈당과 체중에 이어 혈압까지 아우르는 만성질환 통합 케어 플랫폼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혈압 관리 기능 출시를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와 협력했다. 양사는 지난 2022년 모바일 기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협력을 지속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AI·빅데이터 기술력과 스카이랩스의 혁신적인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의 생체신호 측정 전문성을 결합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뤄냈다.

-국내 최대 생활 서비스 중개 플랫폼 숨고(대표이사 김강세)가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고객 위치와 관심사를 기준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했다. 숨고는 변화된 ‘다이나믹 홈(Dynamic Home)’ 통해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서비스 가능 여부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숨고는 이번 다이나믹 홈 개편의 시작으로 지난 31일부터 고객의 주소를 기반으로 전국 52개 시·군·구 맞춤형 홈 화면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숨고가 홈 화면의 기준을 ‘내 주변’으로 전환한 것은 고객의 실제 이용 맥락을 반영한 변화다. 고객은 전국 단위의 막연한 탐색이 아니라, 자신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고수를 중심으로 탐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제공된 작업 사례와 실제 고객 후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선택까지의 정보 탐색 시간도 크게 줄어든다.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프리미어밴(Premier Va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 이동과 여행, 골프 등 증가하는 가족·단체 이동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프리미어밴은 넉넉한 공간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거나 짐이 많은 상황에서도 프리미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대 5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30인치 캐리어 기준 최대 4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우버 앱 내 차량 옵션에서 ‘프리미어밴’을 선택해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사전확정요금제’로 운영된다. 탑승 전 앱에서 확인한 요금이 그대로 결제되는 방식으로, 교통 체증이나 경로 변경에 따른 요금 변동 불안을 해소했다. 또한, 우버 택시의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Uber One)’ 회원에게는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우버 원 크레딧’으로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바일 상품권 시장의 상생 협력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등 민간 경제단체가 공정거래법 시행일인 4월 1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았으며, 기업들의 공정거래법 자율준수 및 공정경쟁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카카오는 모바일 상품권 민관 협의체에 자율적으로 참가해 수수료 인하와 정산 주기 단축 등 시장 상생 모델을 도출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수수료 상한제(8%)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가맹점주에게 수수료 인하 혜택이 직접 돌아가는 상생 방안을 제안해 영세 가맹점주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켰다.

■ 기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편의점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CU in Upbi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업비트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경험하고, 체감도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업비트에 신규 가입하고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바우처 코드를 입력하면 ‘CU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바우처 소진 시까지)이 제공된다.

-국내 1위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Laftel)이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오타쿠 연애 심판전'을 선보이며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섰다. 라프텔은 그간 매년 기발한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독보적인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해온 바 있으며,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실사 기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최근 애니메이션은 소수의 전유물을 넘어 MZ세대의 핵심 문화이자 거대 팬덤 산업으로 급부상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은 관객 570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1위를 경신했고, 뒤이어 공개된 <체인소맨 레제편> 역시 3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게임인재원 인공지능(AI) 외래 강사 1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한 강사 인력 확보와 체계적인 인력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4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게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 게임개발 전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존 교과목 중심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기반 신규 교육과정을 제안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 후 6년 이상의 게임개발 경력 또는 게임 관련 교육경력을 보유하거나, 인공지능 기술을 게임개발 또는 서비스에 적용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다. 또한, 데이터 분석 기반 시스템 설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제작 등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제작 역량을 교육에 반영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