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인공지능(AI) 분야 등 혁신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담 조직은 전문 여신 심사역을 비롯해 공인회계사·애널리스트 등 총 40명의 전문 인력으로 꾸려졌다.
자금 공급의 속도를 높이고자 3영업일 이내에 심사를 완료하는 체계를 도입했으며, 전문 기술 평가위원의 컨설팅 결과를 심사에 직접 반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당장의 재무제표는 다소 미흡하더라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에 적기에 자금을 수혈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사센터에서 부결되거나 지연된 여신 건을 다시 들여다보는 '본부 재검토 프로세스'도 운영해 기술 기업이 금융 지원에서 소외되는 현상을 사전에 차단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담심사반 가동으로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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