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의 익일 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밤 12시'로 확대한다. 사진=G마켓
G마켓은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와 협력하고 주 7일 배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테크타카는 당일 출고와 익일 배송을 위해 주 7일 센터 운영 체계를 갖춘다.
스타배송은 약속된 날짜에 상품 도착을 보장하는 배송 서비스로, G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구분된다. 평일 밤 12시 주문 마감 서비스는 '풀필먼트 스타배송' 상품에 우선 적용된다.
테크타카는 수도권 및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아르고의 당일 출고 인프라를 확대해 왔다. 특히 ▲AI 수요 예측 ▲지능형 창고 관리(WMS) ▲탄력적 자원 배분 기술 등을 적용해 물량 변동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최근 증가하는 심야 쇼핑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이 체감하는 배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G마켓은 지난 설 연휴 기간 스타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저녁 8시에서 밤 11시로 시범 연장한 바 있다. 지난해 명절 연휴와 비교한 결과, 밤 10시 전후 주문이 증가하는 등 심야 배송 수요를 확인한 후 밤 11시 마감 시간을 유지해 왔다.
이번 밤 12시 주문 마감 도입으로 소비자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셀러는 주문 가능 시간이 확대되면서 추가 매출 확보 기회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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