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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S·현대·카카오 출신 창업가가 직접 말하는 '퇴사 후 생존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이노브릿지파트너스가 데브멘토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독립의 기술 - 스핀아웃 컨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GS리테일, LG유플러스, 롯데칠성...

GS·현대·카카오 출신 창업가가 직접 말하는 '퇴사 후 생존법'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이노브릿지파트너스가 데브멘토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독립의 기술 - 스핀아웃 컨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GS리테일, LG유플러스, 롯데칠성, 현대자동차, 카카오(다음) 출신 창업가 5인이 연사로 나선다. 성공담 위주의 기존 강연과 달리 조직 전문성·시스템·네트워크를 실제 사업 무기로 전환한 과정을 실전 언어로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션은 총 5개로 구성된다. GS리테일에서 12년간 온라인 농산 MD로 근무한 서준렬 미스터아빠 대표가 지역 창업 도전기를 열고, LG유플러스 사내벤처 1기 출신 장승래 디버 대표가 스텔스 창업과 비즈니스 모델 피봇(BMF) 과정을 공유한다. 롯데칠성음료 전략기획 신사업 팀장 출신 김충희 워커스하이 대표, 현대차 책임연구원에서 로봇 사업가로 전환한 최진 모빈 대표, 카카오 광고사업전략실장을 역임한 박수홍 큐비즈코리아 대표가 각각 틈새 시장 발굴·기술 사업화·AI 기반 디지털 전환(DX) 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HR 담당자, 사내벤처·신사업 팀에도 열려 있다.

강정은 이노브릿지파트너스 대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언젠가'라는 말로 미뤄두고 있다"며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 출신 창업가들의 실제 경험을 들음으로써 막연한 꿈을 현실적으로 체크하고 추진해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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