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용계역 역세권·트리플 학세권 입지
전용 84㎡ 위주 판상형 설계
계약금 3차 분납제...실수요자 부담 낮춰
‘도안자이 센텀리체’ 조감도 / GS건설 제공
GS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의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규모로 조성되며, 2개 단지 총 2,293세대 중 1,78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별로는 1단지(26블록) 946세대, 2단(30블록) 834세대가 공급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전용 134㎡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형 평면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했다.
청약 편의를 위해 평형 구조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1단지 84㎡C 타입을 제외한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했으며, 청약 시에는 판상형과 타워형 두 가지 유형으로만 구분해 접수한다.
교통 여건으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예정)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2028년 트램 개통 시 유성온천역과 정부청사역 등 대전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은 1단지 옆 초·고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고 2단지 인근 중학교 신설이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착공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단지 주변에 들어서며, 단지 내부에는 자이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을 통해 피트니스,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10%를 3차에 걸쳐 분납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이며, 3차 계약금 납부 시기는 계약 후 약 6개월 뒤다. 특히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청약 일정은 4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1단지와 2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28일과 29일로 상이해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도안 2단계 개발의 마무리를 상징하는 단지로서 희소성이 높다"며 "향후 도안신도시 3단계 개발과 연계해 지역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품성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1단지 2029년 10월, 2단지 202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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