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E 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용덕)는 ACK(대표 조선주)와 이달 21일 전자의무기록(EMR) 인터페이스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GE 헬스케어의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리더십과 ACK의 EMR 인터페이스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료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통합·연계하고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의료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환자의 이상 징후를 더 신속하게 확인·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료 데이터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임상 현장의 대응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ACK는 1999년 설립된 국내 의료 IT 전문기업으로 LIS(진단검사정보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및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개발, 진단검사의학과 컨설팅 등을 수행해 왔다.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전문 검진기관, 의료재단 등을 대상으로 LIS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350여 개 병원에 의료 장비 인터페이스를 개발·공급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주 대표는 “ACK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EMR 인터페이스 및 의료 IT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기관의 데이터 연계 환경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GE 헬스케어의 글로벌 의료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과 시너지를 창출해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임상 현장 활용성을 강화하는 솔루션 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국내 의료 IT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GE 헬스케어의 글로벌 의료기술·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결합해 보다 발전된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ACK와 협력해 의료 데이터의 연계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여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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