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과테말라 품목허가 획득
▲ 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과테말라 공중보건사회복지부(Ministerio de Salud Publica y Asistencia Social)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과테말라 공중보건사회복지부(Ministerio de Salud Publica y Asistencia Social)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리셀라주가 중남미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으로, GC녹십자는 기존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한 공급에 더해,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중남미 개별 국가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를 사용한 생백신이다.
특히 제조 공정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두백신으로, 카나마이신(Kanamycin), 네오마이신(Neomycin), 에리트로마이신(Erythromycin) 등 항생제 잔류물로 인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며 제품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백신의 면역원성 또한 우수해서, 장기 추적 임상 결과 배리셀라주 접종 후 체내에 생성된 중화항체 비율은 99~100%로 나타났으며, 항체 지속성도 글로벌 선도 제품과 대등한 수준임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Position paper에 등재됨에 따라, Oka 균주 기반 글로벌 백신과 동등한 수준의 국제적 평가를 받고 교차 처방도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배리셀라주의 활용 범위를 한층 넓혀갈 예정이다.
GC녹십자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이번 허가는 중남미 첫 품목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배리셀라주의 글로벌 입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제약, 남수단 재건지원단 한빛부대에 의약품 지원
▲ 한림제약은 지난 19일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 남수단 재건지원단 ‘한빛부대’ 장병들을 위한해 약 4800만 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림제약(대표 김정진)은 지난 19일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 남수단 재건지원단 ‘한빛부대’ 장병들을 위한해 약 4800만 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열악한 현지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건강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계획했다는 전언이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독립 이후 유엔의 요청에 따라 파병한 대한민국의 평화유지 부대로, 2013년 첫 파병 이후 현지 재건 지원과 주민 안정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빛’이라는 이름은 ‘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 빛’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사츠에 따르면, 남수단 지역은 연중 고온의 기후와 건조한 환경, 잦은 흙먼지 등으로 인해 생활 여건이 열악하며, 의료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 장기간 임무 수행 과정에서 장병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림제약은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눈의 건조감과 피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티어클린 점안액, 건조한 눈 개선과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오큐타임 센스리브 등으로 지원 품목을 구성했다.
한빛부대 21진 단장 이정대 대령은 "남수단 현지는 강한 태양빛과 고온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외부 활동 시 시력 보호를 위해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할 정도"라며 "이번 의약품 지원이 한빛부대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유엔 평화유지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림제약 영업지원본부장 최천옥 상무는 "한빛부대의 임무 수행에 조금이나마 조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림제약은 매년 사회 소외계층에서부터 국방에 헌신하는 우리 국군 장병들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스위트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 ‘루온셀’ 론칭
▲ 동국제약은 25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루온셀(LUONCELL)’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5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루온셀(LUONCELL)’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루온셀(LUONCELL)’은 피부 세포부터 케어하여 본연의 활력을 더해주어, 빛(LUX)과 온(ON)기를 피부(CELL)에 전한다는 뜻을 가진 더마 브랜드이다.
브랜드 제품은 ‘해피 셀 콤플렉스(Happycell Complex)’와 ‘테카 바이오힐 콤플렉스(TECA-bioheal Complex)’를 적용했다.
사측에 따르면, ‘해피 셀 콤플렉스’는 알파인 황금, GABA, 스페인 감초 뿌리 추출물 복합성분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테카 바이오힐 콤플렉스’는 병풀에서 추출한 TECA와 PDRN 등 6가지 바이오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얼리 에어징 케어에 효과적이다.
루온셀 브랜드 5종의 제품 중 실리콘 겔 마스크인 ‘하이 리트프 겔 마스크’는 국내 최초로 1300개의 진공 흡착판을 가진 실리콘 겔 마스크로, ‘빨판팩’이라는 키워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허 받은 1300개의 흡착판이 진공 터널을 만들어 유효성분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돕고,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2중 튜브를 적용, 피부 진정 및 보습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듀얼 아쿠아 크림’부터 식물세포배양액 73%를 함유한 0단계 케어 에센스인 ‘셀바이옴 에센스’, 특허 받은 공법으로 식물성 PDRN을 추출하여 10% 고함량으로 함유한 ‘PDRN 세럼’, 활성 비타민C를 식물성 캡슐 안에 넣어 피부에 직접 적용될 수 있게 개발한 화이트닝 세럼인 ‘비타씨 세럼’까지 출시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루온셀’은 제약사로서의 사업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노하우를 화장품 사업에 적극 활용해,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 검증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향후 호르몬 불균형, 여드름성 피부와 예민한 피부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1030세대의 피부 고민에 맞춰, 피부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온셀은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코트라, 바이오헬스 글로벌화 맞손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코트라 본사에서 ‘국산 의약품 글로벌화 지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와 코트라 본사에서 ‘국산 의약품 글로벌화 지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코트라가 가진 86개국 해외 조직망과 의수협의 의약품 분야 산업 및 기업 전문성을 결합해 바이오산업 해외 진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제약기업 간담회 공동 개최를 통한 업계 수요 및 애로 파악 △의약품 수출을 위한 전시회, 무역사절단, 전시상담회 공동 개최, △해외 정부조달 시장개척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첫 협력 사항으로 올해 10월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를 공동 개최한다.
코트라는 한국 제약사와 협력에 관심 있는 글로벌 제약사·연구기관을 방한 초청하고, 의수협은 이들 수요에 맞춰 역량 있는 국내 제약사를 유치해 K-의약품 수출 및 글로벌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국 규제기관과 연계해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인허가, 수출 마케팅 세미나도 진행한다.
양 기관은 올해 안에 중남미 등 신흥 유망시장으로 무역사절단도 2회 파견한다. 아울러 주요국 정부조달 시장 관련 정보도 파악해 제약사들과 공유하고, 제약기업과 정기 간담회 개최 및 여기서 파악된 수요와 애로를 코트라가 운영하는 K-바이오데스크 등을 통해 지원키로 했다.
K-바이오데스크는 의약품ㆍ의료기기 인허가 등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권역별 현지 지원 창구로, 2025년 기준 뉴욕 등에서 7개소를 운영 중이며 1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트라 강경성 사장은 “식품, 뷰티 분야에 이어 바이오헬스 산업이 고령화, 공급망, AI 이슈 등과 함께 새로운 수출 동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코트라도 전문기관과 원팀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차세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장 정보, 규제 대응, 바이어 발굴 등 해외 진출 전 과정에 걸친 유기적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수협과 코트라가 보유한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성과 해외마케팅 역량을 결집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저변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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