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지난 19일 ‘2026 대한민국 ESG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ESG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그룹 산하 하나은행 ESG금융부 마지황 팀장(오른쪽)이 김의형 지속가능성인증포럼(KOSRA) 회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ESG경제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하나금융이 지난 19일 ESG경제신문과 한국ESG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ESG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ESG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은 한국ESG평가원이 지난해 실시한 100대기업 ESG평가에서 최상위를 기록하며 국내 ESG 최우수 기업으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S) 부문과 거버넌스(G) 부문에서 최고 S등급을 받았고 환경(E) 부문에서도 A등급을 받아 ESG 종합 S등급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진정성 있는 ESG 전략 하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ESG 활동과 성과로 금융권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은 투명성 및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모범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경영자 평가, 주주권리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후 리스크 관리와 ESG 전략을 수립하고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체계(ESRM)를 운영해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관리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본사. 사진=연합뉴스
하나금융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녹색금융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대상 ESG 컨설팅 지원도 강화했다.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과 ESG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등 운영을 통해 지난해 기준 5조4000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하나금융은 환경경영 내재화 및 실행 기반 구축으로 성과를 창출했다. 자원·에너지 관리와 온실가스·환경오염 관리, 환경윤리적 책임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같은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지수인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월드지수는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Global)가 발표하는 ’2025 DJSI‘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 중 상위 10% 우량 기업에만 부여하는 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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