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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BN 오늘(8일) 이슈 종합] 중동 재무장 물결 K-방산 정조준…금융권 중...

◆노트북·폰 줄인상…칩플레이션 IT 전 산업 확산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부문별 세부 실적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나, 증권가 추산 50조원대...

[EBN 오늘(8일) 이슈 종합] 중동 재무장 물결 K-방산 정조준…금융권 중...

K9 자주포(사진 오른쪽)와 K10 탄약보급장갑차.[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동 재무장 물결…K-방산 정조준, 전략 공백 메꾼다

국내 방산업체가 중동 국가들의 재무장 수요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전면전 우려를 일부 낮췄지만, 전쟁 과정에서 드러난 방공망 취약성과 화력·전투기 전력 보강 필요성은 커졌다.

◆운임 급등·선복 부족...탱커 발주 확대, K조선으로 쏠린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속에서 탱커 발주 확대 흐름이 국내 조선사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조선사들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와 수에즈막스, 중형 탱커까지 고르게 물량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전쟁도 롤러코스터…대기자금 470조 "갈 곳을 잃었다"

한달 동안 미·이란 분쟁 국면이 실시간으로 급변해 거시경제(매크로) 예측 자체가 무의미해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갈곳을 잃은 자금이 불어나고 있다.

◆금융권, 중동 상황에 9조7000억원 지원…"비상대응 유지"

금융권이 최근 한 달간 중동 상황과 관련해 9조7000억원 넘는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현재까지 환율과 금리 변동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면서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이상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SK그룹 73주년] "섬유부터 AI·반도체까지"…글로벌 톱티어로 진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온 SK그룹이 8일 창립 73주년을 맞이했다. 1953년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선경직물'로 첫발을 내디딘 SK는 지난 73년간 에너지, 정보통신(IT)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호령하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우뚝 섰다.

◆'다이어트' 팔걷은 카카오, 1Q 실적 전망 '맑음'

정신아 대표 체제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본격화한 카카오가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몸집 줄이기 전략과 함께 카카오톡 기반 광고 성장,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이 맞물리며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쟁이 가른 3월 ETF 수익률…4월은 '휴전 변동성 경고등'

이란을 둘러싼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극단적인 양극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원유 및 에너지 관련 ETF는 급등세를 보인 반면, 대부분 ETF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노트북·폰 줄인상…칩플레이션 IT 전 산업 확산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부문별 세부 실적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나, 증권가 추산 50조원대 영업이익을 낸 반도체(DS) 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관측된다.

◆FDA·EMA '임상 축소'…K바이오 '절호의 기회'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양대 규제 기관인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승인 규제 간소화에 나서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들은 막대한 임상 비용 절감과 함께 유럽·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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