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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BN 오늘(22일) 이슈 종합] "녹취 피해 개인폰 사용 지시 정황"…금감원, 미래에셋-스페이스X 검사 연장 등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본사 차원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 지시 정황을 포착하고 검사를 연장했다. 본사 영업총괄 부서가 영업점에 고객 안내와 전문투자자 전환 권유 시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BN 오늘(22일) 이슈 종합] "녹취 피해 개인폰 사용 지시 정황"…금감원, 미래에셋-스페이스X 검사 연장 등

인공지능이 해당 상황을 유추해 그린 이미지. [출처=구글]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본사 차원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 지시 정황을 포착하고 검사를 연장했다. 본사 영업총괄 부서가 영업점에 고객 안내와 전문투자자 전환 권유 시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내부 메신저와 이메일, 통화 내역 등을 토대로 조직적 개입 여부와 일반투자자의 전문투자자 전환 유도 과정, 증거 은폐 시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개별 영업점의 일탈을 넘어 회사 차원의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한화 3남' 김동선, 한화M&S 공개매수 확대…사재 2100억 투입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공개매수 물량을 기존 1606만주에서 2620만3000주로 확대한다.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이 각각 676만2000주, 338만1000주를 청약할 예정인 가운데 일반 소액주주의 매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으로 유지되며, 김 사장의 개인 자금 투입 규모는 약 21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개매수 발표 이후 한화M&S 주가는 지난 21일 기준 7440원으로 발표 직전보다 22.37% 상승했으며, 공개매수 가격은 발표 직전 종가 대비 약 32%의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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