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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SM, 9.81파크 2호점 사업비 조달…인천국제공항 앞에 'K-엔터' 거점 조...

DSM의 핵심 역량인 '피지컬 AI' 기술이 집약된 그래비티 레이싱과 증강현실(AR) 기반의 액티비티가 결합된... 경쟁력에 AI 기술을 접목해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웍스=문병도...

DSM, 9.81파크 2호점 사업비 조달…인천국제공항 앞에 'K-엔터' 거점 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DSM이 자회사 모노리스인천파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추진 중인 '9.81파크 인천공항' 사업의 프로젝트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확보한 투자금은 총 870억원이다.

펀딩은 하나금융그룹이 앵커 금융기관으로 나섰으며,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등 대형 금융사들이 대거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DSM은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K-엔터테인먼트 거점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9.81파크 인천공항'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인근 약 6만㎡ 부지에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 실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DSM의 핵심 역량인 '피지컬 AI' 기술이 집약된 그래비티 레이싱과 증강현실(AR) 기반의 액티비티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개인화된 콘텐츠를 생성하는 등 기존에 없던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의 연간 7000만 명 이용객과 800만명의 환승객, 그리고 수도권 배후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기대 요소다. 업계에서는 K-콘텐츠 트렌드와 맞물려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설 공사는 후반 단계에 있으며, 오는 2027년 상반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DSM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차세대 체험형 시설을 선보여 세계적인 허브공항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동차 정밀 부품 사업으로 다진 제조 경쟁력에 AI 기술을 접목해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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