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13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성금 6,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BNK경남은행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13일 울산시에 6,0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울산시를 방문해 김상욱 울산시장과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에너지바우처를 전달했다.
에너지바우처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가 추천한 5개 구·군 취약계층 가정 1,200세대에 지원된다.
이번 기탁은 BNK경남은행이 추진 중인 2026 COOL BNK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을 포함해 경남 18개 시·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3,180세대에도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함께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무더위 쉼터에서는 냉방시설을 지속적으로 가동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업점별 수량이 한정된 부채도 무료로 제공한다.
김태한 은행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울산시와 협력해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BNK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4일 울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민 참여형 축제인 2026 태화강 런셋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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