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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빅데이터 창업 쏟아졌다" 상명대, 첫 창업 아이디어 대회 흥행

행사장에서는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업 전문가들로부터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실무형 피드백을 받으며 창업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AI·빅데이터 창업 쏟아졌다" 상명대, 첫 창업 아이디어 대회 흥행

상명대학교는 지난 6일 미래백년관 갤러리월해와 밀레홀에서 ‘2026 창업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첫 창업 아이디어 대회를 열고 미래 창업 인재 육성에 나섰다.

AI·빅데이터·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형 창업 아이템이 대거 출품되며 캠퍼스 창업 열기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학생 창업 생태계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상명대는 지난 6일 미래백년관 갤러리월해와 밀레홀에서 ‘2026 창업 아이디어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전형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명대가 처음 개최한 교내 창업 아이디어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창업아이디어 부스 전시와 기업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과 교내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이 소개됐다.

본선 경진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창의성과 사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대상은 Team Json의 ‘분산 광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컴퓨터과학전공 박재선 학생이 대표로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VoiceCareLAB의 ‘음성 기반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과 D3stryx의 ‘Hwp 문서 간 관계 자동 연결 시스템’이 공동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는 반려견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B3’, 고령층 복지 정보 플랫폼 ‘S.W.I.F.T’, 멀티플랫폼 트렌드 분석 서비스 ‘빅웨이브’ 등이 선정됐다.

갤러리월해에서 진행된 창업아이디어 전시 부스에도 학생팀들이 참여해 AI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광고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플랫폼을 제안한 Team Json과 뇌파 분석 기반 감정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한 HeuroLAB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업 전문가들로부터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실무형 피드백을 받으며 창업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창업은 일상의 작은 문제를 발견하는 시선과 끊임없는 도전에서 출발한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사회와 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는 앞으로도 창업 아이디어 대회와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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