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AI·반도체·바이오 인재 키운다"···임태희,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해 △성남 AI·IT △이천 반도체 △부천 로봇 △시흥 바이오 분야 중심의 특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단순 이론 중심 교육에서 첨단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

"AI·반도체·바이오 인재 키운다"···임태희,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

미래형 과학고 4곳 신설

스포츠 마케팅·외교까지 확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역 자원 연계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 국가 인재 키운다”/사진=미래교육캠프

| 스마트비즈 = 이서윤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맞춤형 미래교육 구상을 공개하며, 미래 국가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과학·예술·체육·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한 실무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경기도교육청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형 미래 과학고’ 4곳 신설을 추진한다.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해 △성남 AI·IT △이천 반도체 △부천 로봇 △시흥 바이오 분야 중심의 특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단순 이론 중심 교육에서 첨단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 미래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경기 북부 지역에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가칭)’ 설립도 추진한다.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정책 연구에 착수했으며, 기존 실기 중심 체육교육을 넘어 스포츠 산업·마케팅·외교 분야까지 확대된 교육 모델을 도입할 방침이다.

특히, 양주시와 협력해 학교 부지와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동계 스포츠 등 미래형 체육 교육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예술 분야에서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기능 강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대학 교수와 현직 작가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맞춤형 예술교육과 마스터 클래스 확대를 통해 예술 영재 육성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학생들의 창작 과정과 성장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과 발표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술교육 환경도 확대할 계획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각자의 소질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국가 경쟁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라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 자원과 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