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Next G-Star Round’ 참가기업 28일까지 모집
IR·투자연계·사업화 지원까지…지역 혁신기업 스케일업 지원
▲ 2026 Next G-Star Round 포스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미래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지원에 나선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8일 지역 혁신기업의 투자 생태계 진입과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기 위해 ‘2026 Next G-Star Round’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투자유치가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IR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와의 연결을 통해 후속 투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대경권엔젤투자허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모집 대상은 투자유치가 필요한 신산업 분야 기업으로 △AI △반도체 △양자 △보안 △로봇 △모빌리티 등 정부 핵심 전략산업과 미래 신산업 전반이다. 올해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전략산업 중심으로 모집 분야를 확대해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선정 기업은 6월 중 분야별 온라인 예선 IR 라운드에 참여하게 된다. 예선은 산업 분야별 그룹으로 나뉘어 기업 발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기업은 7월 오프라인 본선 무대에 오른다.
예선은 1차 6월 9일, 2차 6월 12일, 3차 6월 16일 등 총 3회로 운영된다. 본선에서는 투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화 IR 발표와 투자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우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도 제공된다. 분야별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등 총 9개 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게 되며, 제품 고도화와 시장검증, 마케팅 등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에 활용될 전망이다.
또 참여기업들은 투자전문가 상담과 투자 전략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산업은행과의 직·간접 투자 연계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사다리를 확대하고 민간 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Next G-Star Round는 단순 IR 행사가 아니라 지역 유망기업이 실제 투자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전국 단위 투자 네트워크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반도체,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연계와 성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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