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인재 전면 확충” iM뱅크, 상반기 전문 인력 공개 채용 돌입(사진=iM뱅크)
iM뱅크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맞춰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역량을 중심으로 조직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외부 인재 영입을 본격화한다.
iM뱅크는 21일, 2026년 상반기 전문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 비전 실현을 위한 인재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AX(AI Transformation)와 디지털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AX(AI Transformation) △디지털 △뱅킹·안드로이드 개발 △UX/UI △신탁 △자금 운용 △회계 △정보보호 △리스크 △여신 심사 △여신 전문 검사 △여신 감리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금융 서비스의 AI 기반 고도화와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iM뱅크는 리멤버앤컴퍼니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인재 영입 채널을 다각화한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존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경로로 전문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경력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채용 기조도 눈에 띈다. 연령 제한 없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며, 금융권 퇴직 인력이나 타 분야 시니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프로’ 채용도 지속 확대한다.
이 시니어 프로 제도는 여신 심사, 여신 검사, 감리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실제로 기업 영업 지점장(PRM)과 여신 심사역 등에서 시니어 인재의 경험과 네트워크가 조직 운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지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iM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형은 서류 심사와 면접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세부 지원 자격과 일정은 공식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iM뱅크 관계자는 “AI·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를 폭넓게 영입해 조직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석 선임기자(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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