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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AI 엔터프라이즈 개발하는 오토메타, 105억 투자 유치 [투자ABC]

29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 기업 오토메타가 총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AI 엔터프라이즈 개발하는 오토메타, 105억 투자 유치 [투자ABC]

투자ABC

29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 기업 오토메타가 총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삼성증권, 리니어벤처캐피탈, 위벤처스 등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참여했다.

오토메타는 대형∙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자체 설계한 온톨로지 엔진을 탑재해 소프트웨어 생애주기 전반을 자동화하는 ‘제니스 AI’ 플랫폼이다. 제니스 AI는 일반적인 코드 작성을 넘어 기업별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지식과 고유의 비즈니스 로직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게 특징이다.

오토메타는 전 세계 7개국 80여 곳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 업무 노하우가 지식 자산화되는 선순환 AI 생태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으로 △AI 에이전트 플랫폼 기능 강화 △기업 현장 맞춤형 솔루션 확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AI 에이전트 사고 막는 ‘티냅스’ 45억 투자 확보

AI 보안 전문 스타트업 티냅스는 4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주관하고 미래에셋캐피탈,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총 49억 원으로 집계됐다.

티냅스는 AI 에이전트의 답변과 행동을 실행 단계에서 검증·통제하는 런타임 보안 인프라 ‘AI 트러스트 레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AI가 작동하는 순간 2단계 탐지·판정 구조로 환각·데이터 유출·탈옥 등 주요 리스크를 감지하고 차단한다. 모든 판단 과정은 법적 효력을 갖춘 감사 기록으로 자동 저장돼 사고 발생 시 의사결정 경로와 책임 소재를 입증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있다. 티냅스는 금융권을 시작으로 의료·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기후테크 비올로젠, 美 투자 유치

무탄소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기후테크 기업 비올로젠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사 A2G와 매쉬업벤처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비올로젠은 짧은 시간에 1000°C 이상 도달하는 고효율 가열 방식을 활용하고 AI 기반 자율 제어 시스템을 갖춘 모듈형 수소 생산 설비 ‘고도화 모듈형 전력 시스템(AMPS)’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방식 대비 가열 시간을 60배 이상 단축하고 업계 최저 수준의 전력 소비량을 실현하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또 화석연료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합성가스, 메탄올, 지속가능 항공유(SAF) 등 고부가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비올로젠은 박정원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김현이 재료공학부 명예교수가 공동 창업했다. 현재 단일 모듈 개념 검증(PoC)을 완료했다. 비올로젠은 투자 유치 이후 파일럿 규모의 모듈형 반응기로 확장하고 수요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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