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1호선 지하화·수원트램1호선 부활 등 대대적 교통 혁신 추진
수원패스·공유주차수익 환원 등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실질적 혜택 강조
‘AI 스마트 교통수원’ 공약 발표…권혁우 “출퇴근 30분 단축으로 시민 삶 변화” / 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AI 스마트 교통도시 수원' 구축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대거 제시했다.
권혁우 예비후보는 수원 지역의 핵심적 문제로 꼽히는 교통체증 개선과 도시 단절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교통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도시 내 소모되는 시간을 절감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요 방안으로 꼽힌 것은 국도1호선 지지대고개에서 터미널사거리 구간에 대심도 지하터널을 건설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출퇴근 시간이 30분 이상 빨라지는 효과를 달성하는 계획이다.
또한, 단절된 수원 구도심을 다시 잇기 위한 수단으로 ‘수원트램1호선’의 부활과 조기 착공이 추진된다. 수원역에서 팔달문, 장안문, KT위즈파크, 장안구청, 북수원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마련돼 구도심 경제권 연결과 더불어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월 5만원 정도의 비용만으로 버스와 지하철, 공유 자전거를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수원패스(S-Pass)' 도입도 예고됐다. 이를 통해 교통비 부담이 줄고, 시민 생활비가 실제로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택가 유휴 주차 공간에 IoT 센서를 활용해 주차면을 공유하고, 발생한 수익의 절반을 시민에게, 나머지는 지역 마을기금으로 환원하는 ‘공유주차 수익 환원제’ 도입도 약속했다. 이로써 일상 속 생활밀착형 교통 편의 증대와 지역 공동체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광교, 영통, 장안, 서수원 등 주요 지역 간 자율주행 ‘정조버스’ 운행으로 교통과 관광을 결합한 미래지향적 이동 시스템까지 마련했다.
권혁우 예비후보는 “교통은 단순한 인프라가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 그 자체”라면서, “정체로 막힌 길과 연결이 끊긴 도시 구조를 바꿔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되찾는 ‘AI 스마트 교통도시 수원’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혁우 예비후보는 AI를 바탕으로 하는 시민주권정부 구성 등 10대 핵심 정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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