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과 일상을 빠르게 바꿔 놓고 있습니다. 아이티데일리는 매일 쏟아지는 국내외 주요 AI 소식을 한데 모은 ‘AI 브리프’를 선보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복잡한 업계 이슈를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자주]
(1열 가장 좌측)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사진=포티투마루)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경찰청 민간 위원 위촉…
“
치안 AI 행정에 힘 보탤 것”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가 지난 17일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3차 경찰청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 위원회’에서 민간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경찰청 데이터기반행정위원회는 경찰청의 AI·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와 관련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다. 내부 위원과 함께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치안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정책 방향과 데이터 활용 전략을 논의한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I가 국민의 일상 안전과 치안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티투마루가 산업 현장과 공공 영역에서 축적해 온 AI 실증 경험이 차세대 112시스템과 수사지원 AI, 치안 AI 통합플랫폼 등 국가 치안 AI 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사 정휘웅 연구소장 겸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가 ‘2026년도 정보통신 및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보통신 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티투마루 정휘웅 소장은 “AI 기술이 산업과 국민의 삶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국무총리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지난 20여 년간 언어 AI와 정보검색 분야에서 연구와 현장을 오가며 쌓아온 노력들을 정부와 산업계가 인정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웰브랩스, 영상 추론 AI ‘페가수스 1.5’ 공개
트웰브랩스는 영상 속 맥락을 이해해 스스로 구조화된 데이터를 생성하는 차세대 영상 추론 AI 모델 ‘페가수스 1.5’를 공개했다.
트웰브랩스에 따르면 페가수스 1.5의 핵심은 ‘시간 기반 메타데이터 추출(Time Based Metadata)’ 방식의 도입에 있다. 이는 AI가 영상을 단순히 시청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가 정의한 기준에 따라 영상을 정밀하게 구간 분할(Segmentation)하고 각 구간의 시작과 종료 시점, 그리고 상세 내용을 구조화된 데이터로 추출해내는 기술이다.
트웰브랩스 이재성 대표는 “페가수스 1.5는 이 두 번째 질문을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해결한 모델”이라며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기준만 정의하면 AI가 영상의 구조를 자동 설계하고 필요한 장면을 추출하는 방식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신규 AI 브랜드 ‘컨티뉴엄 AI’로 확정
티맥스소프트는 현재 개발 중인 신규 AI 제품군의 브랜드 명칭을 ‘컨티뉴엄 AI(Continuum AI)’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 컨티뉴엄 AI로 명명한 이번 제품군은 기업의 특정 비즈니스 문제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AI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컨티뉴엄’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흐름, 연속체”라는 의미를 지녔다.
티맥스소프트는 AI 기술을 활용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제품 개발 배경과 AI가 제공하는 계속된 학습과 발전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아 이번 브랜드 명칭을 결정했다. BI 이미지 역시 그 지향점을 시각화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브랜드명 확정을 계기로 티맥스소프트는 AI 플랫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채비를 공식화하며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전사적 AI 아키텍처 관점에서 다양한 산업의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과 높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콘셉트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AI 솔루션 생태계 구축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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