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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I 반도체 특수에 SK하이닉스 직원 연봉 1년 새 58% 급등...역대 최고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5800만원보다 2700만원 더 많은 수치입니다. 임원 보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만 급여 35억원과 상여 12억5000만원을 합쳐 총...

◇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 1억8500만원, 전년 대비 58% 급등◇ 최태원 회장 하이닉스서만 47억5000만원 수령◇ 엔비디아 매출 23조원...전체 매출의 4분의 1GTC 2026 키노트에 참석 중인 SK그룹 최태원 회장(SK hynix)SK하이닉스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9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SK하이닉스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급여는 1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8.1%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인공지능 열풍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 HBM 수요 폭증이 실적을 끌어올린 데 따른 결과입니다.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5800만원보다 2700만원 더 많은 수치입니다.임원 보수도 크게 늘었습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만 급여 35억원과 상여 12억5000만원을 합쳐 총 47억5000만원을 받았습니다.SK㈜의 지난해 사업보고서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최 회장의 최종 연봉은 이보다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곽노정 최고경영자는 급여와 상여를 합쳐 총 42억3900만원을 수령했고, 김주선 인공지능 인프라 사장은 28억3000만원, 안현 개발총괄 사장은 20억5200만원을 받았습니다.재무건전성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지난해 말 기준 SK하이닉스의 현금 자산은 34조9423억원으로 전년보다 146.8% 늘었습니다.특히 단일 주요 고객으로부터 올린 매출이 23조260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공시됐는데, 업계에서는 이를 엔비디아 관련 매출로 보고 있습니다.지난해 전체 매출의 4분의 1 가까이가 엔비디아 한 곳에서 나온 셈입니다.

GTC 2026 키노트에 참석 중인 SK그룹 최태원 회장(SK hynix)
GTC 2026 키노트에 참석 중인 SK그룹 최태원 회장(SK hy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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