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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AI 리터러시·분별력 교육 강화해야”

인공지능(AI) 윤리 및 목회 가이드라인 제정, AI 리터러시 및 분별 교육, 영적 영역에 관한 인간의 책임 원칙 등을 골자로 한 AI 정책 제안이 한국교회 보수 교단에서 발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AI 리터러시·분별력 교육 강화해야”

예장합동 7대 정책 제안 발표

인공지능(AI) 윤리 및 목회 가이드라인 제정, AI 리터러시 및 분별 교육, 영적 영역에 관한 인간의 책임 원칙 등을 골자로 한 AI 정책 제안이 한국교회 보수 교단에서 발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총회정책연구소와 총회정책총괄본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총회 AI 대응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청회를 열고 7대 정책을 제안했다.

노재경 총회정책연구소장은 미자립교회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총회형 AI 목회 지원 플랫폼’ 구축, 다음세대 위한 디지털 영성과 분별력 교육 강화, 총회 데이터 체계적 관리 및 총회 본부 내 AI팀(국) 설치 등을 언급했다. 노 소장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과 전 성도를 위한 분별력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환 총신대 교수는 교회 교육 업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방식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AI가 반복 업무를 맡아 준다면 교사는 아이들을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다”며 “모든 과정에 ‘인간검토 단계’를 필수로 포함해 기술 도입으로 인한 편의성과 공동체 문화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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