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AI) 기술이 개인의 자산을 지키고 최적의 선택을 돕는 '스마트 조력자'로 진화하는 현주소가 안방극장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알기 쉽게 펼쳐진다.
사진=KBS N
5일 방송되는 KBS LIFE 'AI토피아' 66회에서는 AI 파트너와 함께 쉽고 편안하게 변화하는 금융의 미래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앞선 65회에서 다룬 'AI 은행원'과 금융 무인화 시대에 이어, 이번 방송은 개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는 'AI 금융 에이전트'의 실체에 초점을 맞춘다.
스페셜 MC 이승국과 함께 지식텔러로 나선 서울대학교 강유 교수, 신한은행 고정진 프로는 다소 낯설 수 있는 AI 금융의 원리를 시청자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먼저 강 교수는 "고객이 감당 가능한 위험도를 선별하고, 적절한 상품을 찾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멘트와 함께 맞춤형 특성 파악의 중요성을 짚어준다.
이를 이어받은 고 프로는 AI가 직접적인 권유를 주도하기보다는 직원의 원활한 고객 상담을 돕는 실질적인 '조력자'로 기능하고 있음을 서술형으로 부드럽게 풀어낸다.
사진=KBS N
새로운 기술 도입에 따른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보안 및 검증 과정도 자연스럽게 전개된다. 폐쇄망 관리와 민감 정보 마스킹 처리 등 철저한 안전장치를 소개한 강 교수는, 환각(할루시네이션) 방지를 위한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언급하며 "AI가 엇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고 프로 역시 생성된 답변을 내부 검증과 정합성 판단을 거쳐 상담에 활용하는 금융권 현장의 꼼꼼한 실무 가이드라인을 덧붙이며 신뢰를 더한다.
이처럼 초개인화 맞춤형 자산 관리부터 철저한 정보 보호 및 팩트 체크 기술까지, 자율 금융의 핵심을 시청자에게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번 방송은 다가올 초개인화 AI 금융 시대의 든든한 청사진을 가늠케 한다.
한편, AI 금융 에이전트의 현주소와 정교한 기술적 노력을 폭넓게 담아낸 'AI토피아' 66회는 5일 KBS LIFE와 UHD Dream 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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