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돌아보고 지금의 시선으로 의미를 되새겨본다.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위키백과
누가 (Who)
우크라이나 출신 사진작가와 동료, 그리고 롯데월드타워 관리 측.
언제 (When)
2016년 4월 11일.
어디서 (Where)
서울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
무엇을 (What)
세계 초고층 건물에 몰래 올라 인증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작가가 롯데월드타워에 무단 침입해 정상 부근까지 올라간 영상을 공개했다.
왜 (Why)
이 사진작가는 세계 각국의 초고층 건물을 비밀리에 오르며 극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는 ‘도시 탐험(urban exploration)’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어떻게 (How)
이들은 낮에 외벽을 넘으려다 보안요원에게 발견된 뒤, 밤에 다시 현장에 접근해 담을 넘어 내부로 침입했다. 계단을 통해 상층부까지 이동한 뒤, 크레인을 이용해 약 555m 높이의 정상 부근까지 올라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영상은 공개 직후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끌었고, 롯데 측은 CCTV 확대와 야간 순찰 강화 등 보안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I_시선(SISUN)
“가장 높은 곳은, 늘 가장 취약한 곳이기도 하다.”
10년 전 오늘의 사건은 초고층 건물 시대의 새로운 위험을 보여줬다. 도시의 랜드마크가 관광 명소가 되는 동시에, 도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었다. 높이는 기술의 상징이지만, 그 높이를 지키는 것은 결국 사람과 시스템의 몫이다. 랜드마크가 되는 순간, 보안 역시 그만큼 높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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