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한국은행, 디지털화폐·예금 ‘프로젝트 한강’ 업무협약
우리은행, ‘Npay 머니 우리 통장’ 프로모션 계좌 75만좌로 확대
IBK기업은행,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와 포용금융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한국금융연수원, 한강 플로깅 ESG 환경보호 실천
BNK부산은행갤러리, 다채로운 개인전으로 지역 예술 저변 확대
토스, 새학기 소비 분석해보니...학습·뷰티 등 카드 결제 변화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금융업계에서 7일 발표한 주요 소식 및 상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경영전략·자회사 관리계획을 마련했다. KB금융그룹은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예금 토큰 관련 ‘프로젝트 한강’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Npay 머니 우리 통장’ 프로모션 계좌를 75만좌로 확대했다.
IBK기업은행은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와 포용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과 한국금융연수원은 한강 플로깅을 통해 ESG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BNK부산은행갤러리는 다채로운 개인전으로 지역 예술 저변 확대했다. 토스가 새학기 소비를 분석한 결과 학습·뷰티 등 카드 결제 트렌드 변화가 뚜렷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경영전략과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 그룹 차원 소비자보호 경영전략·자회사 관리계획 마련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경영전략과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통해 각 자회사가 소비자보호 경영계획을 직접 심의하고 성과보상체계(KPI) 적정성을 평가하는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금융산업 전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책임경영 강화는 가속화되는 추세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 그룹사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전사적 소비자보호 문화를 선도해 왔다.
신한금융의 이번 계획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구축해 고객 신뢰와 안전한 금융생활을 도모하는 핵심 토대가 될 전망이다.
KB금융그룹이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수행을 위한 협약을 맺고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KB금융]
△KB금융,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예금 토큰 ‘프로젝트 한강’ 업무협약
=KB금융그룹이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수행을 위한 협약을 맺고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과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기술 협력과 시범사업 운영, 신사업 공동 개발, 지급결제 체계화, 사용처 확대 등 6대 핵심 분야에서 유기적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KB금융은 예금 토큰 지급결제 서비스 운영을 체계화하고 사용처를 확대하여 금융시스템 효율성과 혁신적 금융 서비스 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제휴한 ‘Npay 머니 우리 통장’의 프로모션 금리 적용 계좌 수를 기존 30만좌에서 75만좌로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Npay 머니 우리 통장’ 프로모션 계좌 75만좌로 확대
=우리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제휴한 ‘Npay 머니 우리 통장’의 프로모션 금리 적용 계좌 수를 기존 30만좌에서 75만좌로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 19일까지 가입 고객에게 최대 연 4%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확대는 기존 30만좌가 조기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따른 조치다.
‘Npay 머니 우리 통장’은 네이버페이 앱과 웹에서 가입 가능하며, 만 17세 이상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본금리는 연 0.1%이고, 예금 잔액 200만원 이하 구간에 대해 최고 연 4%의 프로모션 금리가 적용된다. 간편 계좌결제 기능과 네이버페이 결제·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도 포함돼 있다.
IBK기업은행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와 포용금융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가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다양한 대출 상품 공급과 금융컨설팅, 애로 상담을 담당하며, 연합회는 소상공인과의 접점을 강화해 관련 금융상품과 제도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포용금융 확대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호남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NH농협은행과 한국금융연수원이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한강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한국금융연수원, 한강 플로깅 ESG 환경보호 실천
=NH농협은행과 한국금융연수원이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한강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여의나루역 인근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플로깅 활동은 금융기관의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일환으로 의미가 크다. 국내외 금융사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 이미지와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있는 추세다.
지역사회 환경 개선 효과는 물론, 금융 생태계 내 ESG 문화 확산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농협은행과 금융연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갤러리가 부산 신창동에서 지역민을 위한 연이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갤러리, 다채로운 개인전으로 지역 예술 저변 확대
=BNK부산은행갤러리가 부산 신창동에서 지역민을 위한 연이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전미선 작가의 ‘그리운 곳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김정숙, 김은주, 정수진 작가의 개인전이 4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각 전시는 작가 개인의 삶과 자연, 치유, 계절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예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보여 준다.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부산은행갤러리는 340여차례의 전시를 무료로 지원하며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문화 경험을 제공해 왔다. 전담 큐레이터 운영을 통해 전시의 기획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토스가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 한 달간 도서·서점과 화장품·뷰티 카테고리 결제가 크게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토스]
△토스, 새학기 소비 분석해보니 학습·뷰티 등 카드 결제 변화
=토스가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 한 달간 도서·서점과 화장품·뷰티 카테고리 결제가 크게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10대의 도서 결제액은 전월 대비 211% 증가했고, 20대의 뷰티 관련 결제도 32% 확대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학기 준비 소비가 뚜렷했다.
카드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 롯데카드 ‘LOCA 365’가 관련 혜택 카드 중 가장 높은 가입률을 보였다. 이 카드는 일상교육과 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그 뒤를 BC카드, 농협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가 잇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 변화는 새학기 시즌 특유의 학습·뷰티·생활 준비 수요가 금융상품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간편결제와 연동된 금융서비스 확대로 소비자 맞춤형 혜택 중심의 카드 비교 플랫폼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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